#1 디스크 진단을 받으면 운동을 해도 될까?
처음엔 통증으로 인해 당연히 운동이 어렵습니다. 염증으로 인해 휴식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경우에 따라 신경의 압박으로 인해 저림 증상이나 마비증상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지나면 운동으로 주변근육을 강화해서 척추를 지탱해 주고 유연성을 향상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운동은 개인의 상태에 따라 조정될 수 있어야 하고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하여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어떤 운동을 해야 할까?
1. Pelvic Tilt:
- 무릎을 구부리고 발을 바닥에 편평하게 대고 등을 대고 눕습니다.
- 복부 근육을 조이고 골반을 위쪽으로 기울여 허리를 바닥에 붙입니다.
- 몇 초간 누르고 있다가 풀어 주는 것은 반복합니다.
2. Cat - Cow 스트레칭:
- 네발기기 자세로 준비합니다.
- 턱을 가슴에 대고 등을 고양이처럼 위로 구부립니다.
- 그런 다음 허리를 낮추고 머리와 엉덩이를 들어 올립니다. 부드럽고 부드럽게 움직이면서 순서를 반복합니다.
3. Bridge:
- 무릎을 구부리고 발을 바닥에 편평하게 대고 등을 대고 눕습니다.
- 엉덩이를 천장 쪽으로 들어 올려 어깨부터 무릎까지 일직선을 만듭니다.
- 몇 초간 자세를 유지한 후 엉덩이를 다시 아래로 내리는 것을 반복합니다.
4. Crunch:
- 무릎을 구부리고 발을 바닥에 편평하게 대고 등을 대고 눕습니다.
- 팔을 가슴 위로 교차시키거나 목 뒤에 손을 얹어 줍니다.
- 복부 근육을 조이고 머리와 어깨를 들어 올립니다.(날개뼈까지만)
- 목을 당기지 말고 복부 근육을 사용하여 들어 올이 올려 주어야 합니다.
5. Mckenzie:
- 추간판 탈출증에 대한 McKenzie 방법에서는 엎드린 프레스 업과 같은 확장 운동이 권장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엎드려 누워 상체를 바닥에서 밀어낼 때, 골반은 바닥에 유지합니다.
모든 운동은 통증이 없는 범위 내에서 진행되어야 하며, 불편함 지속 시 반드시 전문의에게 찾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혼자 운동이 어려운 경우 운동 전문가를 찾아가는 것이 좋습니다.